이제 무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, 가을이 왔습니다.
저희 요양원에서는 답답하실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보행능력 유지를 위해 자주 야외로 모시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시원한 가을바람을 쐬며 어르신들은 "바람을 쐬니 참 좋다"라고 하시며 마음껏 산책을 즐겨주셨습니다.
흥을 참지 못하고 벌떡 일어나 덩실덩실 춤을 추는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.
어르신들이 기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저희 직원들도 흐뭇해지는 시간입니다.
늘 어르신을 위해 노력하는 대구가톨릭요양원이 되겠습니다.
어르신들 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