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(센터장 조여태)가 진행하고 있는 

"찾아가는 청소년자원봉사교실"에서

"대구 청소년이 그린 어르신 색칠도안"을 우리요양원에 전달하였습니다.

전달된 색칠도안은 지난 상반기 동안 진행한 "자원봉사의 이해와 실천" 교육과정의 결실로, 

대구칠성초등학교를 비롯하여 21개 학교 및 청소년 기관 소속 청소년 500여명이

자원봉사를 배우고, 어르신들의 기억과 가까운 장면을 그림 도안으로 그려서 기부한 것입니다.

청소년들의 정성이 담긴 색칠도안이 

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되도록 

어르신 오감체험 프로그램 등에서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.

도안을 그려준 청소년들과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.